한국 선수, 유럽 빅리그 발자취
차범근에서 손흥민·김민재·이강인까지, 유럽 5대 리그를 밟은 한국 선수들의 발자취를 리그별로 정리했습니다. 한국 축구가 세계 최고 무대에서 새긴 이정표들을 데이터와 기록으로 되짚어 봅니다.
| 리그 | 대표 선수 | 핵심 기록 |
|---|---|---|
| 프리미어리그 | 박지성 · 손흥민 | 박지성 리그 우승 4회 / 손흥민 2021-22 득점왕(아시아 최초) |
| 분데스리가 | 차범근 · 손흥민 | 차범근 UEFA컵 우승 '갈색 폭격기' / 손흥민 유럽 데뷔 |
| 세리에 A | 김민재 · 안정환 | 김민재 2022-23 나폴리 우승(한국 최초 세리에A 우승) |
| 라리가 | 이강인 | 발렌시아 유스→마요르카 주전 |
| 리그 1 | 이강인 · 박주영 | 이강인 2024-25 PSG 트레블 / 박주영 모나코 91경기 25골 |
개척자, 차범근
한국 선수 유럽 진출의 전설은 차범근에서 시작됩니다. 1980년대 분데스리가의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뛰며 UEFA컵 우승을 일군 '갈색 폭격기'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활약으로 유럽 무대를 호령했습니다. 그가 남긴 발자취는 이후 모든 한국 선수의 유럽 도전에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한 시대를 연 박지성과 손흥민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간 리그 우승 4회를 경험했고, 200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유럽에 데뷔해 토트넘에서 세계적 공격수로 성장, 2021-22시즌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넣어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새 세대, 김민재와 이강인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의 수비 핵으로 33년 만의 스쿠데토를 이끌며 한국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를 거쳐 마요르카에서 주전으로 성장한 뒤 PSG로 이적, 2024-25시즌 리그·컵·챔피언스리그 트레블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제 유럽 최정상 무대에서 우승을 다투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데이터로 잇는 발자취
한국 선수가 뛰는 경기는 한국 팬에게 가장 깊이 읽히는 데이터입니다. 출전 시간, 득점·도움, 팀 성적의 흐름을 따라가면 그들의 도전이 더 선명해집니다. 경기별 라인업과 최신 분석은 ASP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